LPG포터2, 봉고3 트럭 3개월 만에 장력조절장치로 인한 리콜 이유 알아보기.

대기오염 관련 친환경적인 소형트럭의 진화가 디젤에서 전기차로 이미 LPG소형트럭이 업그레이드되어 터보 LPG까지 진화가 되었습니다. 디젤의 역사가 가장 발전이 많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완성도가 높다면 아직 전기차와 LPG차량은 진화 단계 중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미 이슈가 되어 있는 LPG포터 2 모델과 봉고 3의 리콜 돌입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LPG소형트럭 리콜 -썸네일

 

 

 

원 벨트 시스템(장력 조절장치_텐셔너)

LPG 2.5 터보엔진은 하나의 구동벨트 시스템으로  워터펌프(냉각장치), 에어컨 컨프레셔, 발전기, 조향장치가 연결 되어있습니다. 

출처-상용차신문

 

출처- 네이버 카페 포터2 봉고3 오너스 클럽

 

 

리콜의 원인

 

-장력조절기 고정볼트 설계결함으로 리콜시행.

 

엔진 구동벨트의 장력 조절기가 엔진에서 이탈해 엔진 구동벨트가 풀리면 

발전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워터펌프: 엔진 과열 또는 화재가 발행 할수도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포터2 봉고3 오너스 클럽

 

또한, LPG의 화재는 단순히 화재가 아니라 LPG (가스차) 모델이라 좀 더 예민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단순히 결함이고 단순 볼트가 원인이라지만 피해는 심각할수도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포터2 봉고3 오너스 클럽

 

• 봉고 3 LPG터보 장력조절장치 결함(텐셔너)

 

 

• 포터 2 LPG터보 장력조절장치 결함(텐셔너)

 

실제로 구동벨트 장력 조절기를 고정하는 고정볼트가 풀려 이 장치들이 엔진에서 이탈하면서 조향장치가(핸들) 작동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뻔 한 경험담도 있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포터2 봉고3 오너스 클럽

 

신문이나 일각에서는 기존 포터2와 봉고 3 디젤모델을 LPG트럭 모델로 전환하면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아 이번 결함으로 이어졌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현대기아에서는 이미 지난달 중순에 제작 결함을 국토부에 신고 하였고, 부품 자재 준비등 리콜 조치가 늦어졌다고 설명합니다.

 

리콜대상은 포터 2(약 13,457대), 봉고 3(약 7,653대)등 2만여 대 대상이며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현대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찾기

 

• 기아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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